처음에는 길게만 느껴졌던 99일의 시간이 끝났다.. A반 사람들은 게더에서 모두 학사모를 쓰고 수료를 즐겼다 ㅋㅋ 반별로 동료 평가 등을 통한 간단한 시상이 있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두개의 상을 받게되어 기분이 묘했고 정말 잘 지내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7점 만점 동료평가 평균 6.8점 이상에게만 주어지는 "스윗함이 일상" 이라는 부분의 수상은 좋은 평가를 해준 동료들에게 정말로 정말로 고마웠다. 앞으로도 태도와 코드가 모두 좋은 동료가 되기위해 열심히 해야겠다!! 항해는 끝났지만 이제 취업을 위한 시작이 되었기에 앞으로 모자란 부분들을 더 채워가며 취업 준비를 해야겠다. 지나고보니 아쉬움만 남지만..! 아쉬워 할 시간 대신 더 열심히 할때다!